안녕하세요..좋아하는 올터레인시리즈를 1년여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올리기위해 로그인하였습니다.
처음 느낌만으로는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울듯하여 1년여를 참고참고 참고 써오면서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도요제품을 굉장히 좋아하여 올터레인 1은 567점대를 모두 소지중입니다..
올터레인2에서 8점대가 나온다고해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선상및 배스용으로 나오자 마자 질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올터1보다 완성도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물론 훅홀더 라인메모 다 좋아요 좋습니다..헌데
스피드 버턴때문인지 간혹 클러치를 내린후 릴링이 되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군요..제 뽑기의 문제인가해서 지인들이 올터레인2도 보았으나 동일증상 발생....살짝 실망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나머지 기능들이 훌륭하겠거니...하고 열심히 사용하였지요...헌데...
올터1에서 보여지던 훌륭한 마그네틱 브레익 성능이 조금 떨어지게 느껴졌습니다...이건 제가 올터1을 너무 잘사용중이고 개인적인 체감차이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이렇게 올터2에 익숙해져 가다가 오랜만에 올터1을 잡았습니다...확실히....완성도 면에선 올터1이 앞선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언 1년여가 지난후 약간의 서걱거림 및 진동이 올라와서 as를 보내고 얼마전 다시 받아서 사용중입니다..
도요피싱 관계자여러분....제품의 개발도 좋지만 올터레인만의 감성도 놓지지 않게 개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요의 팬으로써 한마디 올렸습니다..
추신...쉘로우스풀을 좀더 가볍게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이건 쉘로우라는 이름을 쓰기엔 너무 딥스풀입니다